[세상사는 이야기]동생한테 빌려준 아파트 판다하니 난리남

상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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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빌려준 아파트 판다하니 난리남

댓글 11

옐로리본
어려운 문제네요.가족끼리는 원래 계약같은 것을 하지 않는게 좋은데...
캣로로🌱 공감
저는 집을 비워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심 섭섭할 것 같습니다.그래도 비워는 주는게 맞겠죠.
도라의노래🌱 공감
이건 좀 양쪽 의견이 다 이해가 되네요.미리 4년정도 뒤엔 비워야 한다고 말해주었다면 서로 섭섭함은 없었을 것 같은데 동생 입장에서는 갑자기 비워 달라고 하니 좀 당황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솜인🌱 공감
참 어느쪽을 일방적으로 편을 들기 힘든 상황이네요. 합리적인 방법은 동생네가 이사 가기전에 다들 십시일반 도와주고 동생이 좀 안정이 되면 도와준 가족들에게 상응하는 보답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가족끼리 서로 멀어지면 돈보다 더한 소중한 것을 잃는 일이니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겠죠...
인덱레인🌱 공감
신혼집 인테리어하고 4년 밖에 안살았으니 아마도 집값어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그간 이자도 받으셨으니(돌 잔치나 기다 다른 비용은 응당 주는 돈이므로 이자를 받은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동생분 이사 나가실때 이사 비용이나 인테리어 비용을 좀 주시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요?
빌리조엘
4년간 거의 공짜로 산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동생은 좀더 오래 살기를 바랬을거예요. 누나의 마음도 이해되고 동생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남이라면 어땠을까?라고 상황을 바꿔 생각하면 즉시 이사 나가는 것이 맞지요. 물론 인테리어 비용은 안들었겠지만 보증금 없이 싼 월세로 4년 살았다 생각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브라더루이
어렵다....
엉클바비🌱 공감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저는 가족이라는 특수성에서 볼때 누나가 동생을 위해 좀더 베푸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가족이야 서로를 아껴주고 보살펴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여유가 되는 형제자매들이 그렇지 못한 형제자매를 위해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이 가족간의 정이 아닐까라는 생갹을 주말 오후에 해봅니다. 저에게는 나이 차이나는 동생이 있어 감정이입해봤는데요. 저라면 아기도 아직 어리고 안정이 안된 동생을 그냥 살게 할 것 같습니다. 남들은 욕하겠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스마트
가족간의 문제는 정답이 없어요.지나가는 객의 입장이지만 남의 일 같지 않네요.가장 맘 상하지 않는 방향으로 잘 해결해가셨으면 좋겠네요.
티에프티
부모님도 속상하시겠어요.답은 없고 어떻게 해도 자식들 사이는 나빠질테고...어렵고 어려운게 성인이된 이후의 가족관계....
테트리스🌱 공감
갑갑한 상황이네요.두가정 다 마음은 이해가 가고 솔로몬도 쉅게 판결을 내리진못할듯..친동생이라 냉정하게 무자르듯 할 순없고...참 괴로운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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