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

인생은마라톤|
102
공감 1
https://www.humorin.kr/board/3801

만세 한 번으로 군면제를 놓친 사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000m 계주 결승. 경기 후반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결승선을 앞두고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뒤따르던 대만 선수가 끝까지 왼발을 뻗었습니다. 정철원이 세리머니를 하는 사이 대만이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것이죠.

한국의 기록은 4분 5초702, 대만은 4분 5초692. 두 팀의 차이는 불과 0.01초였습니다.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한순간의 방심으로 결과가 뒤바뀐 경기. 시상식을 마친 정철원은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0.01초의 승부였습니다.

댓글 1

풋볼매냐
저것 때문에 동료들 군면제가 다 무산됨.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소리 없는 사랑[1]
상실의 시대
26-06-25
371
5
한달 나비[3]
상실의 시대
26-06-24
1343
35
포장마차 국수집 주인의 셈법[5]
상실의 시대
26-06-24
463
30
은혜 갚는 치과의사[3]
상실의 시대
26-06-24
1074
15
집안일 같이 해주는 자상한 남편[4]
상실의 시대
26-06-24
579
22
당신은 무슨 일 합니까?[2]
상실의 시대
26-06-24
377
3
집도 짓겠다[1]
상실의 시대
26-06-24
343
3
최고 사양 감시 카메라[2]
상실의 시대
26-06-24
310
1
야생동물 사진 수상 작품[1]
상실의 시대
26-06-24
330
3
미국 진출한 파리바게트 근황[2]
상실의 시대
26-06-24
445
2
구황작물의 위엄[2]
상실의 시대
26-06-24
444
33
1920년도에 찍은 고양이 가족사진[3]
상실의 시대
26-06-24
435
5
근무 중 졸고 있는 경비[2]
상실의 시대
26-06-24
333
3
매일 100번씩 하면 달라지는[4]
상실의 시대
26-06-24
642
31